이지북, ‘영어덜트’ 대상 장르소설 1월 31일까지 접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 보기로 이동됩니다. 출판사 이지북(자음과모음 관계사)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영어덜트’ 독자를 위해 ‘제1회 YA! 장르문학상 공모전’을 마련하고 2024년 1월 31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시간 고양이』,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이지북은 ‘영어덜트’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SF, 판타지, 미스터리,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YA! 장르문학상 공모전’은 대상작 1편에 1천만 원의 고료를 지급한다. 또한 수상작은 이지북의 영어덜트 장르문학 시리즈 ‘YA!’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영어덜트 소설이란 〈헝거 게임〉 〈메이즈 러너〉 시리즈처럼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몰입도 강한 이야기를 말한다. 청소년 주인공이 겪게 되는 고난이나 모험 등을 통해 성장을 그리는 이야기가 많으며, 장르를 불문하는 재미와 감동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모전 응모작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를 받으며, 작품 제출은 별도 양식서인 한글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해야 한다. 원고는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500장 내외의 분량으로 써야 한다. 응모 자격은 신인 및 기성작가 제한 없이 열려 있으며 최종 수상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2024년 3월 30일 이지북 블로그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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