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당일 소인이 있으면 기간 이후에도 접수합니다.
한국문단의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해 온 영남일보가 2025년 신춘문예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시와 단편소설 2개 부문에서 당선작을 선정합니다.
영남일보 신춘문예는 최근 2년 새 '독특한 이력'의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2023년도에는 교도소 장기복역수가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4년도에는 소설 부문에 재미교포가 당선됐습니다. 소설 당선자인 재미교포 이수정 씨는 "장기복역수가 당선됐다는 기사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영남일보는 편견 없이 오로지 작품만 보는 신문이라는 생각에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남일보는 예비작가 여러분에게 열려있습니다. 어떠한 진입장벽도 없습니다. 오로지 작품만 보고 평가합니다.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예비작가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기준 70매 안팎):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700만원)
- 시(3편 이상):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500만원)
12월 5일(목) 오후 5시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문화부 '영남일보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번호 41260)
2025년 1월 신년호(당선자에게는 사전에 개별 통보)
- 일간지 신춘문예 동일 장르 당선인은 응모가 불가능합니다.
- 응모작은 미발표 순수 창작물에 한합니다. 동일한 작품을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투고하거나 작품의 표절이 밝혀질 경우, 당선작 발표 이후라도 당선을 취소합니다.
- 응모원고 겉봉투에는 '영남일보 신춘문예 응모 작품'라는 문구와 '응모 부문'을 굵은 글씨로 적어주십시오.(예:영남일보 신춘문예 응모 작품/소설)
-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 응모자의 이름(본명)·주소·전화번호(휴대전화 포함)·나이를 적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반드시 밝혀주십시오.
- 작품 원고에는 이름 등의 인적사항을 절대 밝히지 마십시오.
-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단편소설의 경우, 200자 원고지로 환산한 원고량을 인적사항이 들어가는 별도 페이지 위쪽에 적어주십시오.
- 응모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마감 당일 소인이 있으면 기간 이후에도 접수합니다. #2025 신춘문예
(053)757-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