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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수 2,244

4주 만에 시작하는 시인으로서의 첫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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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시작하는 시인으로서의 첫 스텝!
주최 . 주관 글ego
대표분야 교육 • 강연 • 멘토링 • 세미나
참가대상 대학생 , 대학원생 , 일반인
접수기간 2024.11.01 ~ 2024.11.07
심사기간 2024.11.13 ~ 2024.12.04
대회지역 온라인
활동혜택 교육 제공 , 기타
홈페이지
접수방법 온라인접수
접수하기
참가비용 유료 접수 (1인 190,000원) 부터
콘코 SNS 공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페  구글소식  밴드  유튜브  핀터레스트  티스토리 
※ 대회·공모전의 세부요강은 주최사의 기획에 의해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으니, 주최사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필 시 초급반 안내

- 작필 시 초급반은 ‘시의 구성’과 ‘언어의 활용’ 프로젝트가 번갈아 가며 개설됩니다. 각각 4주 과정으로, 가볍게 시작하실 수 있도록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 두 프로젝트의 수강 순서는 무관하며, 하나만 참여하셔도 시 쓰기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수는 ‘언어의 활용’ 입니다.

프로그램 30초 요약

4주만에, 쉽게 시작하는 시쓰기
#4주 완성 #1:1 피드백
먼저, 시인으로서의 첫 스텝을 밟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프로그램을 발견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시 강의’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시를 배우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2년이 넘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문예창작학과에 정식으로 입학하거나, 인맥을 쌓아 기성시인의 문하생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전업작가를 준비하는 사람의 경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수 있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 이었습니다.
작필(作筆)은 평범한 우리들도 시쓰기를 체계적으로 시작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4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시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화 과정을 통해 공모전과 신춘문예에도 도전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실습 세션과 신춘문예 시인님의 1:1 피드백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제대로 시쓰기를 배우고, 시인으로서의 첫 스텝을 밟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기수 일정 & 장소

온라인 1타임 | 매주 수요일 7:00~8:50 pm (11/13~12/04) | ZOOM
* 온라인 클래스는 녹화 강의가 아닌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화상 강의로 진행됩니다.

참여 비용 안내

초급반(언어의 활용)
28만 원 → 19만 원
작필(作筆) 누적 참여자 1,000명 돌파 기념 할인

작필(作筆) 시 초급반 의 장점

1. 초보자도 쉽게!
본 프로젝트는 시를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초보자도 시쓰기를 시작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2. 신춘문예 등단 시인님의 노하우 전수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이론부터 탄탄히 시작합니다.
신춘문예 등단 시인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해 드립니다.
3. 내 것으로 만드는 실습 세션
머리로만 알아서는 실제로 써먹을 수 없습니다.
배운 내용을 익혀보는 실습 세션을 진행합니다.
4. 1:1 피드백
효과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 신춘문예 시인님이 직접 맞춤화된 1:1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5. 100% 보장, 첫 작품 완성
가이드를 잘 따라오시면, 완성도 높은 시 한편을 창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인으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6. 4주만에 완성! 가볍게 시작!
현생이 바쁜 우리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4주 완성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더 깊게 배워볼지는 그때 가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7. 심화 과정 연계
더 깊게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초급반과 연계되는 중급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급반부터는 공모전에도 도전하여 실력을 키워볼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 언어의 활용 -
<1주차 낯설게 보는 시>
- 익숙하고 통상적 사고를 넘어서는 방법
- 이미지와 이미지를 충돌시키기
- 어휘에 대한 인식을 비틀기
- 문장성 오류로부터 환상성 만들기
- 상상력과 상상력을 결합시키는 방법
- 실습: 일상을 낯설게 보고 표현하기
<2주차 어긋내고 꼬아내어 표현하기>
- 의도적으로 문장을 꼬아내는 방법
- 같은 말을 두 번씩 쓰는 이유
- 어긋나는 아름다움 만들기
- 모순너머의 진실성 만들기
- 실습: 어긋내기의 활용
<3주차 시적 개성 만들기>
- 시에 시인의 개성을 넣는 방법
- 취향과 무의식을 쌓는 과정에 대하여
- 시적 상상력을 키우는 방법
- 일상적 요소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기
- 문장의 감각을 키워주는 요소
- 실습: 같은 소재에 개성을 더해 쓰기
<4주차 완성도 높은 시쓰기>
- 시를 쓸 때 자주하는 실수 3가지
- 오글거리지 않도록 표현하는 예리함
- 감정의 강약조절 하는 방법
- 가르치지 않는 시
- 고급스러움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
- 과거의 시와 현재의 시
- 실습: 나의 시를 퇴고하기

- 시의 구성 -
<1주차 시적인 생각의 시작>
-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방법
- 시, 글자로 그리는 그림
- 장면이 흐르는 글 vs 장면을 포착하는 글
- 기분을 알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법
- 설명과 묘사의 차이점
- 생각을 발산하는 방법
- 실습: 소재 발굴을 위한 창작 메모 작성
<2주차 시의 구조와 구성>
- 시의 연과 행, 구조의 중요성
- 시에서 연과 행의 기능
- 리듬과 호흡 그리고 이미지
- 텍스트의 배열과 시의 구조
- 산문시의 호흡법
- 실습: 내가 쓴 시의 구조 바꾸어 보기
<3주차 시를 빌려 고백하기>
- 화자의 역할과 위치 구성법
- 숨겨서 말하기 방법
- 시적 세계관을 만드는 방법
- 시인은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만남
- 진실과 거짓을 녹여 만드는 표현법
- 실습: 같은 소재에 개성을 더해 쓰기
<4주차 수사법에 대하여>
- 원관념과 보조관념
- '내 마음은 호수요'의 의미
- 활유법과 의인법이 갖는 생명력의 범위
- 수사법 핵심 총 정리
- 수사법을 내 시에 제대로 활용하는 법
- 실습: 수사법의 적용

강사소개

- 2020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 2022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시 부문 선정
- 2023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선정
-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졸업
-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재학중
- 계간문예 2020년 봄호 <드라이브> 외 1편 발표
- 계간 시마 2020년 3월호 <무언가> 외 1편 발표
- 현대문학 2020년 4월호 <흩어진 마음> 외 1편 발표
- 웹진 비유 31호 <비겁> 외 1편 발표
- 문장 웹진 2020년 7월호 <하우스 플리퍼> 외 1편 발표
- 시산맥 2020.가을호 <알 수 없는 기분은 알 수 없는 표정이 된다> 외 1편 발표
- 웹진 시대의 사랑 <어떤 사랑> 발표
- 계간 사이펀 2020. 가을호 <나의 일> 외 1편 발표
- An usual 언유주얼 10월호 <어떤 실패도 우습지 않게> 발표
- 월간 현대시 11월호 <모르는 일들> 외 1편 발표
- 계간 파란 2020 겨울호 <들어가지 마세요> 외 1편 발표
- 계간 시인시대 2021 여름호 <신선하고 선선한> 발표
- 시와 반시 2021 여름호 <천사의 노래> 외 2편 발표
- 계간 황해문화 2021년 여름호 <유령의 집> 외 2편 발표
- 계간 열린시학 101호 <원래의 공원> 외 2편 발표
- 자음과모음 2021 겨울호 <감춰지지 않는 것들의 목록> 발표
- 계간 작가들 2022년 가을호 <뱀의 끝>외 1편 발표
- 웹진 공정한시인의사회 22년 12월호 <순수한 거품> 발표
- 계간문예 2023년 여름호 <사랑 아닌 것들> 외 1편 발표
- 현대문학 2023년 8월호 <안전한 공간> 발표
<강사의 말>
시는 세상에 있지만 없고
없지만 있는 것들을 기록합니다.
시를 쓰며
사라진 존재들을 만나고
보이지 않는 마음들을
마주하는 건 어떨까요?
시속에서는 모든 게 가능합니다.
- 시인 차유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언젠가는 시인을 꿈꾸시는 분
-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
- 현업이 있어, 가볍게 소설쓰기를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
- 1:1 피드백을 통해 실력 향상을 원하시는 분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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